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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별별 리뷰

[뮤지컬] 마타하리 MATA HARI_20170622.공연 옥주현, 임슬옹, 민영기

by Soniasoso 201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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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타하리 MATA HARI_20170622.공연 옥주현, 임슬옹, 민영기



꼬꼬님이 회사에서 나눠 준 뮤지컬

처음에 카톡으로 마타하리 볼래 라고 하길래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주인공이 옥주현과 차지연이더라
그래서 당연히 받아서 다녀왔다

꼬꼬님은 회사 업무로 가지 못하고
사촌동생과 다녀왔다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이였다

사실 누가 오늘 캐스팅인지 모르고 간 1人
(검색해도 안나오더라ㅠㅠ 빅스만 자꾸나오고...)


알고보니 오늘 마타하리 역활은 옥주현 이였다
아르망의 역활은 임슬옹!!
(택르망이 뭔가 했더니 빅스의 정택운을 줄인말이였다)

임슬옹은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작품이라고 한다


예전 공연은 항상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공연만 보다
연예인들이 나오는 뮤지컬은 처음이라 기대되었지만,
조금 실망하였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임슬옹의 처음 도전이다보니

초반에는 뮤지컬스러운 화음은 내지 못하였다
마지막에서야 성량이 나왔지만,
결국 옥주현과 민영기에 화음에 죽는 너무 작은 소리 였다.

옥주현도 너무 노래도 잘하고 좋았지만
중간 중간에 실수가 많았다
그래도 노래는 정말 잘 부르더라...

특히 제일 멋있는 분들은 민영기와 최나래 였는데
제일 안정적인 캐스팅이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 너무 감동 받아서 어떤 분인가 검색을 해볼정도랄까?
정말 둘의 노래는 최고 였다 목소리도~

그래도 옥주현 마지막까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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