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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서울이 달라진다! ‘문화로 야금야금(夜金)’ 야간 문화 프로그램 총정리
Soniasoso
2025. 4.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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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그냥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서울시가 매주 금요일 밤 9시까지 시립 문화시설을 연장 개방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운영하는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을 진행 중입니다.
밤 ‘夜’와 금요일의 ‘金’을 결합한 ‘야금야금’은 금요일 밤을 조금씩, 알차게 즐겨보자는 의미! 올해는 서울의 대표 문화시설 8곳에서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어요.
📍 참여 문화시설 8곳
- 서울역사박물관
- 한성백제박물관
- 서울공예박물관
- 서울시립미술관
- 서울도서관
- 남산골한옥마을
- 운현궁
- 세종·충무공 이야기
이들 시설에서는 야간 전시해설, 도슨트 투어, 국악 공연, 별보기 체험, 북토크, 공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어요.
📆 4월 주요 프로그램 소개
장소 | 프로그램 | 일정 |
서울역사박물관 | ‘조선통신사’ 전시 해설 | 4월 25일(금) 19:00 |
서울시립미술관 | 도슨트 투어·야외 영화상영 | 4월 18일, 25일(금) |
한성백제박물관 | 달빛캠프·별보기·교육 프로그램 | 4월 매주 금요일 18:00~21:00 |
서울공예박물관 | 공예체험(촘촘 직조 코스터) | 4월 매주 금요일 18:00~19:30 |
서울도서관 | 방구석 북토크 (장재열·허우령) | 4월 11일, 18일 19:00~20:30 |
운현궁 | 별 헤는 밤, 국악 미니콘서트 | 4월 18일, 25일 18:30~21:00 |
🎨 참여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
올해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늘렸습니다. 퀴즈 이벤트, 포토존, 공예 체험 등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어요.
전시 해설만 듣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예술을 경험하는 체험 중심의 금요일 밤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대학로 야간 공연 관람권도 운영 예정
오는 5월부터는 대학로 우수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야간 공연 관람권’도 재개됩니다.
금요일 밤, 서울 전역에서 문화가 깨어납니다.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으로 지친 한 주의 끝을 문화로 채워보세요!
이번 금요일엔 뭐 하지?
영화도 좋고, 전시도 좋고, 도서관 북토크도 좋은
문화야행,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로 야금야금’으로 떠나보세요.
금요일 밤 9시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문화 시간, 이번 주는 꼭 경험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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