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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남편과 단둘이 저녁 시간을 보내러 갔어요~
매일 이수역 이마트에서 장보고 나서 집에 가는 길에 지나 가다
항상 보았던 곳인데요
바로 Unbalance Table (언발란스테이블) 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블랙 톤으로 깔끔한 내부 입니다~
주방은 오픈 주방인데요
저 라이언 주방장 인형 가지고 싶네요
저희는 저녁 디너 세트를 시켜서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식전 빵입니다.
저와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갈릭바게트 빵
올리브소스에 찍어먹으니 무지 맛있네요
카프리제 샐러드와 멜론베이컨 셀러드
정식이름은 모르겠지만 맛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부채살 스테이크~
주실 때마다 플레이팅이 너무 이쁘네요~
쉬림프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직접 소스를 만드시는지 소스마다 토마토가 가득하네요
저는 이런 소스가 많은 파스타를 좋아하지요~
다 먹고 나서 후식 입니다.
제철인 딸기와 함께~ 키위도 맛납니다.
후식은 커피 인데요
저는 커피를 잘 못먹어서 부탁드렸더니 홍차와 녹차를 주셨습니다.
홍차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근데 먹고 계산을 하니 이 모든 음식의 가격이 3만7천5백원
정말 혜자스러운 가격과 음식이였습니다.
집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니
남편과 자주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아래에 지도를 첨부합니다.
주차는 이마트쪽에서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한번 분위기 내시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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