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필수 앱 1, 탑노치, 앱 클리너, 런캣, 타일스

맥북을 사자마자 깔면 좋은 필수 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탑노치 (TopNotch)

탑노치는 맥북 시리즈의 화면 최상단에 위치한 노치(노치 디자인)를 숨기고 사용자에게 더 큰 화면 공간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맥북프로 및 맥북 에어 시리즈에서 화면 상단의 노치 디자인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주목받았습니다. 이 노치는 화면 공간을 확대하면서도 노치의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들로부터 논란의 여지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에 탑노치는 노치를 가림으로써, 노치가 가진 화면 표시 영역을 최소화하고 앱이나 콘텐츠에 더 많은 공간을 할당하여 보다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화면 상단의 노치 부분을 블랙으로 가리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사용자는 원하는 시점에 탑노치 앱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여 노치 디자인을 숨기거나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화면의 유용한 면적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노치 디자인으로 인한 가시성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더 큰 화면 영역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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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클리너 (App Cleaner)

App Cleaner는 macOS에서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간편하고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이 앱은 선택한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해당 앱의 모든 파일, 설정, 캐시를 찾아내어 철저하게 삭제하여 시스템을 정리합니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공간을 절약하고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삭제 방법과 비교하여 더욱 청소되는 과정으로 불필요한 파일들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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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캣 (RunCat)

런켓은 macOS의 메뉴바에 고양이를 배치하여 현재 시스템 상태를 보여주는 앱입니다. 사용자는 이 고양이 아이콘을 클릭하여 CPU, RAM 사용량, 배터리 잔량, 사이클 횟수 등의 시스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다양한 고양이 모양을 선택하여 메뉴바에 표시되는 아이콘을 변경할 수 있으며, 고양이의 움직임은 현재 시스템 상태에 따라 변화합니다. 런킷은 시스템 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간편하게 Mac의 성능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시스템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작업 중인 앱이나 프로세스의 성능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적이고 유용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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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스 (Tiles)

타일스는 맥 사용자들을 위한 창 관리 앱으로, 화면을 효율적으로 분할하고 창을 정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단축키를 사용하여 창을 빠르게 정리하거나 특정한 배치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해 창을 분할하거나 특정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어 멀티태스킹을 할 때 유용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창의 크기와 위치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용자의 화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제공되어 사용자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맥 사용자들이 작업 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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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앱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앱들을 사용하면 맥북 사용이 훨씬 편리해집니다. 필요한 앱이 있다면 선택해서 다운로드하셔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탄도 준비해 볼 테니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