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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

원투 오창훈 향년 47세 사망: 그가 남긴 음악적 업적과 추억

by Soniasoso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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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의 멤버인 오창훈이 암 투병 끝에 이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가 남긴 음악적 업적과 함께 살펴보며, 그의 삶과 활동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기록해 봅니다.

원투의 빛나는 음악 세계

원투는 2003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오창훈과 송호범이 만나 결성된 그룹으로, '자 엉덩이', '쿵작',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는 발매 직후 엠넷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그들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음악적 실패와 성장

그러나 음악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 외에도, 그들의 여정은 실패와 성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데뷔 당시 발표한 앨범은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바로 그 앨범이었는데, 박진영의 개성과 당시 취향을 반영한 앨범은 최악의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실패를 통해 더 큰 성장과 배움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창훈의 뜻깊은 음악 활동

그룹 활동 외에도, 오창훈은 프로듀싱팀인 에이텐션(A10 tion)을 결성해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작업에 참여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2019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이로 인해 그의 삶은 가정과 사랑으로도 빛났습니다.

오창훈은 원투의 멤버로서 음악적 업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이별은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지만, 그의 음악과 삶은 항상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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