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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청명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행복하게 사는법

by Soniasoso 2016.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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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가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최종 목표는 행복으로 귀결된다.
- 돈을 벌어서 경제적인 자유로운도 그러하다.
- 좋은 대학에 나와서 취직하는 것도 결국 행복을 위해서 하는것이다.
- 내가 좋은 사람과 결혼하려는 이유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선택한다.
- 자식들에게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도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나의 욕심이 나를 조정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욕심이 내가 되고 나는 욕심의 종이 되어 버린다.
아무리 의식적으로 수많은 글을 보고 스스로 반성을 해도 그 욕심이라는
강한 고리를 끊기란 사실 쉽지가 않다.






우리가 하는 모든 삶의 일거수 일투족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러나 그 행복에 집착하는 순간부터 불행이라는 못된 손님이 찾아온다.
행복은 과거도 아닌 미래도 아닌 지금 이순간에만 존재하는데
집착의 마음은 엉뚱한 곳에서 찾으려고 하는 신기루와 같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즉, 불만족을 말한다. 만족하지 않는 삶은 결과적으로 불행할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찾아서 고군분투한다.
공부도하고, 일도 열심히하고, 운동도하고, 명상도하고, 사람도 만나고
종교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달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 행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나는 뭔가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믿고 있는 " 행복하게 사는 법 " 이 잘못 설정된 것이다.
수많은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보면 이러한 말들이 꼭 있다.

" 행복에 집착하면 불행이 찾아온다 "





청명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
나만 이상한것도 아니고 나의 불만이 남에게는 소원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1. 누군가를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해서 고통을 받지만,
누군가는 지나치게 말실수를 해서 고통을 받기도 한다.
2. 누군가를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힘들고, 누군가는 술을 전혀 못먹어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3. 누군가는 키가 너무 커서 불만이고, 누군가는 키가 너무 작아서 불만이다.
4.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살찌기를 희망하고, 뚱뚱한 사람은 날씬한 사람을 희망한다.
5. 어떤 부모는 아이가 제발 밖에서 나가놀기를 바라는데, 또다른 부모는
제발 아이가 가출하지 않고 집에 있기를 바란다.
6. 어떤 사람은 일이 많아서 제발 쉬고 싶어 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제발 취직을 해서 돈을 벌고 싶어 하기도 한다.
7. 남편이 제발 집에 들어오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고, 어떤 아내는
제발 남편이 집에 들어오기를 기도하기도 한다.
8. 누군가는 더위를 타기에 여름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누군가는 추위를 타기에 겨울이 없어지기를 바라기도 한다.
9. 어떤 사람이 부모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모를 원망하기도하고,
고아들은 제발 부모가 누군지라고 알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10. 어떤 사람은 로또를 맞고나서 오히려 모든 삶이 망가져서 그것을 후회하고,
어떤 이는 매일 로또가 당첨되기를 기다리고 기도하기도 한다.
11. 어떤 사람은 살찌지 않기 위해서 굶지만 아프리카의 수많은 사람들은
굶어서 하루에도 수십명씩 죽어가고 있기도한다.





우리의 삶은 결국 다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비슷비슷한 것 같다.
당장 내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불만이고 고통이고 힘들겠지만,
결국 우리는 이러한 삶의 형태를 자기관점에서 해석하다보니
자꾸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향도 많이 있다.
이건 이래서 싫고, 저런 저래서 싫다.
가장 불행하게 사는 법중의 하나이다.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다.
가장 행복하게 사는 법 중의 하나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의 긍정의 마음이다.

이것이 뿌리의 마음으로 시작되지 않는한 우리는 자꾸 불만을 드러내게된다.
부정의 상태에서는 결국 자기학대와 같은 불행의 씨앗을 만들 뿐이다.
긍정의 상태에서는 모든 것을 수용하는 마음의 힘이 생긴다.
부정의 상태에서는 수용이 아닌 배척하는 부정의 마음의 힘이 생긴다.
그래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찾고자 한다면 자신을 먼저 긍정적으로 만들어야한다.





욕심,미움,집착은 결국 얻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잃게 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이러한 집착의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의 상태를 존중해주는것이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나쁘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다.
9개를 잘하고 1가지만 잘못해도 모든 것을 잘못한 것처럼 바라보기 십상이다.
긍정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은 것을 바라보려는 마음 다스림이다.
그렇다고 있지도 않는 것을 일부러 좋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
최소한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아도 우리는 충분하다.





우리는 여전히 행복을 향해서 열심히 살아왔고 그만큼의 행복을 누린 것이다.
지나치게 자신을 과대포장하게 되면 자신의 모습이 자꾸 작아지고 불행해진다.
내가 100미터 달리기를 15초에 뛰는데 자꾸 10초에 들어오려고 목표를 설정하면
자꾸 나를 무가치한 사람으로 평가하면서 자존감을 스스로 깍아 내려간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인정하는 연습 이 필요하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성공하려는 마음이나 행복해지려고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
행복은 과도한 목표가 달성될때 다가오는 것이아니라, 오히려 목표를 낮춘 상태에서
새로운 것들이 나에게 즐거움을 줄때의 상태이기도하다.
그럴때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삶에 대한 감사함이 그만큼 커지는 법이다.

행복하게 사는법은 스스로에게 작은 것이라도 감사함을 자주 선물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은 결국 지금의 나를 만족스럽게 보는 것이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글들은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내 자신을 아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우리의 마음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고 방황을 하게 된다.
봄은 봄대로 싫고, 여름도 여름대로 싫고, 가을도 싫고, 겨울도 싫다.
나름대로 그 상황을 인정하고 그 상태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



청명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 - 잡으려고 손을 뻗지 말고 용기내어서 발을 움직이자.





우리는 스스로 자신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과거의 부정적인 오랜 습관들이 형성되어서 나를 괴롭힐뿐이다.
이제부터는 스스로가 더이상 그러한 부정의 습관이 내가 아님을 결정해야한다.
물론 습관을 고치고 바꾼다는 것은 한 개인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숙제이기도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고통을 준다면 최우선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도록 고민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걱정과 고민은 도전이 아니라 사실 회피하고픈 마음의 산물이다.
그러나 무언가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자신의 뼈를 깍는 노력이 필요한 법이다.
자꾸 도망가는 엄청난 에너지를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로 활용할때 얼마나 좋을까?

한번 그것을 이겨내면 우리는 더이상 그것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것이 자기를 극복한 사람과 극복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일뿐이다.
자기를 안다는 것은 행복하게 사는법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아무리 내 마음이 양파껍질처럼 복잡하다고 하더라도 자꾸 벗기고 벗기다보면
끝은 있기 마련이고 결국은 의미가 없음을 알게 된다.

그것은 더이상 고민하고 고통받고 아파할 이유가 없음을 자각하는 과정과도 같다.
우리가 고등학교때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학창시절이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음을 알게 된다.
대학시절이 취업때문에 힘들었다고 하지만 막상 취직을 하고보니
대학시절이 행복한것이다.
혼자 살때가 외로웠다고 하지만 막상 결혼해 보니 혼자 살때가 즐거웠다고한다.
나중에 홀로 외로이 살게 되면 지지고 볶고 싸우고 살때가 행복했다고 할것이다.
그러면 결국 우리는 항상 즐거움의 순간들이 지금 이순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경험하지 못하면 자꾸 뉘늦게 행복했음을 알게 되고 정작 행복을 모른다.





어차피 우리의 삶에는 영원한 행복도 없고 고통도 없는 법이다.
때로는 고통도 가볍게 받아들이고 행복은 즐겁게 받아들여야한다.
행복의 이면에는 고통이 숨겨져 있고 고통의 이면에도 행복이 숨겨져 있다.
내가 생각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글의 핵심은 이 모든 것들을 " 그랬구나 " 라고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자꾸 그것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판단하지 말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그 사실만 받아들이기만 해도 우리는 불행하지는 않는다.

다음의 표현이 썩 와 닿지 않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행복 실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눈을 뜨고나서 " 아, 죽지 않고 살아서 다행이구나 " 라고 하는 것이다.


아마 나를 비롯한 우리 모든 사람들이 아침마다 이 마음이 절로 생긴다면
더이상 우리는 불행해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살아 있는 것만 감사할줄 안다면 이 세상 그 무엇도 고통이 아닐 것이다.
그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생각만해도 즐겁고 행복할 것이다.
이것은 각자의 몫이고 스스로가 깨달아가야할 삶의 숙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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