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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선크림)선택 전 알면 좋은 9가지: 무기자차 유기자차 SPF PA

by Soniasoso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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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날씨를 맞이하면서 햇살 아래서 많은 야외활동을 즐기게 되는데요 하지만 강한 햇볕 아래에서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데 자외선 차단제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강한 햇볕 아래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선크림이 판매되고 있으며, 각각 독특한 성분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 제품을 효과적으로 선택하고 사용하실 수 있게 자외선 차단제 제품의 종류와 사용 방법,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고려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왜 필요할까?

자외선 차단은 단순히 미용 문제를 넘어 피부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 노화, 기미, 주근깨 등을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 피부암까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시에도 모든 사람이 꼭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피부 건강을 지키고 추후에 피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의 종류와 특징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그리고 혼합자차로 구분됩니다. 무기자차는 자외선을 반사하고 분산시키는 물리적 방식을 사용하여 차단하는 반면, 유기자차는 화학적인 방식으로 자외선을 흡수하고 피부에서 산란시키는 원리를 갖습니다. 혼합자차는 이 두 가지 방식을 조화시킨 제품으로, 각각의 장단점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피부 상태와 환경에 따라 적합한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해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장점과 단점

무기자차

장점

  1.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릴 수 있어 피부에 자연스럽게 덧바를 수 있음.
  2. 즉시 효과를 발휘하여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줌.
  3. 피부에 자극이 적고 안전한 성분이 많아 어린 아이나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하기에 적합함.

단점

  1. 백탁현상이 발생하여 피부가 하얗게 보일 수 있음.
  2. 오랜 시간 노출되면 효과가 떨어지고 다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3. 피부에 바르면 더 두꺼워져 끈적거림을 느낄 수 있음.

유기자차

장점

  1. 백탁현상 없이 투명한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됨.
  2.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됨.
  3. 미세한 주름이나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려주는 효과가 있음.

단점

  1.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
  2. 피부 표면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적 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손상의 우려가 있음.
  3. 더 높은 SPF와 PA를 갖는 제품은 가격이 비쌈.

혼합자차

장점

  1. 물리적 차단과 화학적 차단의 장점을 조화시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최적화함.
  2. 물리적 차단의 백탁현상을 줄이고 발림성을 개선함.
  3.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가짐.

단점

  1. 높은 SPF와 PA를 갖는 제품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음.
  2.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
  3. 피부에 발라도 어느 정도 끈적임이 있을 수 있음.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SPF와 PA 지수의 중요성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SPF와 PA 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PF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지수로, 숫자가 높을수록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높습니다. SPF 30은 햇볕을 30배로 차단한다는 의미이며, SPF 50은 50배로 차단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SPF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강해집니다.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로, + 기호가 더 많을수록 피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PA는 일본에서 도입된 지수로, PA+부터 PA++++까지 있으며, +가 많을수록 자외선 A로부터 피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따라서 SPF 30 이상, PA+++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의 올바른 사용법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골고루 발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얼굴에 대략 800~900mg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양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에 해당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므로 스킨케어 후에 꼼꼼히 발라줍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거나 수영을 할 경우에는 자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총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양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 번에 정해진 양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두 번에 나눠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의 유통기한

제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30개월에서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올바르게 보관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 시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발라야 할까?

화장하는데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하나?? 하디 많은 여성분들이 한 번씩 고민해 보았을 거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일부 메이크업 제품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주로 피부를 화장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이들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 성분의 농도가 낮거나, 제품이 얇게 발리는 경우에는 효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햇볕이 강한 날씨나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메이크업 제품만으로 충분한 자외선 차단을 기대하기보다는 별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제품은 주로 피부의 색조나 결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므로, 자외선 차단 효과보다는 화장 효과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피부를 완전히 보호하고자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제품을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사용 후 클렌징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후에는 클렌징이 필수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 머무르는 동안 먼지, 오염물 및 기타 미세한 물질들과 함께 노출되어 피부에 먹이를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피부 표면에 밀착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그때까지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후에는 클렌징을 통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가 남아 있어 피부 표면에 부담을 줄 수 있고, 피부 자극이나 여드름 등의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에는 꼭 클렌징을 해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야외 활동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는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실내와 야외를 가리지 않고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 역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적인 활동 중에도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실내에서도 자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햇빛이 강한 여름철이나 봄가을철에는 야외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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