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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 결혼식 축의금 금액

by Soniasoso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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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 번씩 결혼식을 가게 되면 축의금은 얼마 하는 게 적당할까?라는 고민을 한 번씩 해보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주위에 결혼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생기면 좋은 일에 축의금을 안 낼 수도 없고 낸다면 얼마가 적당한지 저도 늘 고민되는 부분인데요.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축의금 금액을 얼마나 하면 적당 할지를 현재 기준과 봉투에 어울리는 문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소 축의금은 5만원

예전에는 최소 축의금 금액을 3만 원으로 하기도 하였지만, 요즘에는 최소 축의금 금액은 5만 원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또는 친하지 않은 경우에도 축의금을 낸다면 최소 5만 원은 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의금의 기준 금액은 최소 5만 원으로 성의를 표하는 최소 금액 기준으로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축의금 액수는 좋은 일만 가득하라는 의미로 5,7 홀수로 보통 내는데요 10만 원인 경우에는 작수지만 꽉 찬 숫자로 예외로 본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른 축의금 금액

먼저 받았다면

기혼자일 경우 결혼식 후 받아온 방명록을 통해 적혀있는 금액을 확인하고 동일하게 성의를 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경우 현재 물가 상승률에 맞춰 조금의 성의를 표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대에 따라

대도시나 호텔등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다면, 호텔의 경우 최소 식대가 10만 원 이상이기 대문에 식사를 하신다면 최소 10만 원보다는 높게 축의금을 내주시는 게 좋습니다. 지역에 따라 1인 식대가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식대에 맞춰 축의금을 조금 높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에 따라

가가운 친척이나 가족, 그리고 친한 친구의 경우의 축의금은 보통 1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신의 경제 상황에 따라서 금액을 책정해 주시면 됩니다.

봉투에 이름 쓰는 위치

축의금 봉투에 작성 위치는 무조건 뒷면 왼쪽 아래에 세로로 이름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참석한 경우에는 내 이름만 쓰면 되지만, 직장 또는 소속된 단체가 있어서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라면 이름 쓴 위치의 오른쪽 편에 작게 직장 소속명을 세로로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축의금 내는 방법

축의금 접수대

축의금 접수대는 보편적으론 식장 앞에 있는데요 결혼식장에 따라 내는 곳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양쪽으로, 혹은 양옆으로 신랑 측과 신부 측 축의금을 받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테이블 앞에 크게 신랑 쪽인지 신부 쪽인지 팻말이 적혀 있기 때문에 알맞은 쪽으로 가서 미리 준비해 둔 결혼식 축의금 봉투를 앉아계신 분께 건네면 됩니다. 이때 방명록을 쓰는 노트에 자신의 성명을 기입하면서 필요한 식권 개수를 말씀드리면 된답니다.

친구에게 직접주기

정말 친한 친구 또는 지인에게는 직접 축의금을 주기도 합니다. 친구에게 직접 건네는 경우에는 신부 대기실에 일명 "가방순이"라고 불리는 친구를 통해 축의금을 전달하고 식권을 전달받으면 됩니다.
 
 
 
축의금은 둘이 함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한 예비 신혼부부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의 표시입니다. 제안된 기준은 있지만 정확한 금액은 개인적인 관계와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적절한 축의금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에게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이 결혼식 축의금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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